창업 스토리 #1: 팀빌딩과 마일스톤 설정 그리고 ‘집념’

해당 post는 글의 특성 상 높임말을 사용하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.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 당신이 무엇인가를 원하면,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, 온 우주는 당신의 편이 될 수밖에 없다. 투자 유치를 한 차례 마무리하며 2020년 7월 6일, 회사 노트북도, 모니터 갖출 형편도 없이 역삼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의 여정은 시작되었다. 그리고 만 10개월이 조금 흐른 지금, 적지 않은 기업가치를 인정 받으며 20억원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자 한다. 이 회고는 오늘의 현실을 그토록 바래왔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작은 축하이자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다짐이다. 혹 창업을 꿈꾸며 이전의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. 당시 … 창업 스토리 #1: 팀빌딩과 마일스톤 설정 그리고 ‘집념’ 계속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