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전 게시물에서는 검토 요청, 공유, 태스크 등 협업 기능을 소개해드렸습니다. 타입드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여주는 협업 기능뿐만 아니라 자료 재활용을 위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요. 이번에는 자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!
좋은 참고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
어떻게 하면 일 잘한다고 평가받을까요?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사람에게 일 잘한다고 말합니다. 효율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참고자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. 특히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던 내부 자료를 개선하면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레퍼런스의 중요성이 인정받으며 리서처 직무를 따로 마련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내외부에서 좋은 자료를 찾는 일은 여전히 어렵습니다. 그 이유는 지금 필요한 자료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. 이에 타입드는 누구나 이전에 만든 좋은 자료를 찾고 이전의 자료를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었습니다.
1. 검색으로 참고자료 추가하기
- 문서 편집 화면 왼쪽 바에서 돋보기 모양 검색 아이콘 클릭
- 검색어 입력
- 타입드 검색 기능은 중심 문서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등 참고자료도 검색 결과로 제공합니다.
- 참고자료 카드로 커서 이동
- + 현재 라이브러리에 추가 클릭
2. 모든 참고자료 보기로 추가하기
- 문서 편집 화면 왼쪽 바에서 ALL 아이콘 클릭
- 문서가 저장된 그룹과 프로젝트 선택
- 참고자료 카드로 커서 이동
- + 현재 라이브러리에 추가 클릭
3. 백링크로 참고자료 추가하기
백링크란 라이브러리 패널에 있는 참고자료를 참고하고 있는 또 다른 문서를 의미해요.
- 문서 왼쪽 라이브러리 패널에서 참고자료 카드 아래쪽 화살표 클릭
- 참고자료 카드로 커서 이동
- + 현재 라이브러리에 추가 클릭
4. 추천으로 참고자료 추가하기
- 문서 편집 화면 왼쪽 라이브러리 패널 상단에서 추천된 문서 확인
- 참고자료 카드로 커서 이동
- + 현재 라이브러리에 추가 클릭
타입드는 현재 문서와 관련성이 높은 문서를 라이브러리 탭에서 추천 자료로 보여줍니다. 타입드는 어떻게 자료를 추천할까요? 타입드는 각 문서를 개별적인 존재로 저장하지 않고, 참고자료 관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형식으로 저장해요. 참고 관계로 생성된 문서 간 관계성이 바로 타입드가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자료를 추천해주는 원리의 기반이에요.
5. 네트워크 확인하기
- 타입드 홈 화면으로 이동
- 프로젝트 선택
- 하단 네트워크 모드 클릭
- 네트워크 모드에서 문서를 클릭하면 스플릿 뷰어로 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마우스 스크롤로 네트워크 모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네트워크 문서에서 하나의 선은 곧 참고 관계를 의미합니다.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자료 간 관계성을 파악할 수 없었던 기존의 폴더 트리 구조와 다르게 직관적으로 정보 체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.
지금까지 타입드를 사용해서 이미 만들어진 자료를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. 타입드는 좋은 정보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. 타입드를 통해 참고자료를 충분히 이용하며 양질의 지식을 생산해 보세요. ✍️
Gaeun / Marketer